담당 필리핀 선생님 발음이 미국식 발음과 똑같아서 아이가 따라 읽을 때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. 집에서 대화할 때도 원어민 발음을 흉내 내듯 자연스럽게 말하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. 그리고 미국교과서를 그대로 사용해서 그런지 주제별로 단어와 문장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. 아이가 공부하면서도 지루해하지 않고 새로운 단어를 배울 때마다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 말합니다.^^
Yumikim